[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주식회사 티엠나인(대표 박정주)의 라이프 뷰티 브랜드 에프다이어리가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서울어워드(Seoul Award)'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고루 갖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의 제품을 선정해 우수상품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국내 및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선정된 퍼퓸 바디트리트먼트 3종은 샤워 중 바디로션처럼 바르고 간편히 씻어내는 제형으로 만들어져, 수분 손실 없이 악건성피부에도 촉촉함과 향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바디스크럽 과정 없이 글루코노락톤 PHA 성분이 함유되어 각질케어와 바디필링에 효과적이다. 

그외 2023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품목으로 퍼퓸 핸드크림 트리오세트, 퍼퓸 디퓨저 글라스보틀 세트 5종이 선정되었으며 차별성 있는 기술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티엠나인 관계자는 "2022년에 이어 2023년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앞으로 에프다이어리만의 차별성 있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좋은 성분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 알리고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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